<중앙일보 비즈칼럼> 원가보다 윤리에서 이윤이 나오는 시대

나만을 위한 삶은 반드시 한계에 이르게 된다.   마음을 열고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경을 넓히자.   누가 진정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 기준과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우리는 잘 살아온 것일 수도, 또 잘못 살아온 것일 수도 있다.  올해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스한 ‘정’이 시장경제에도 널리 퍼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