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성)는 지난 7월 부터 진행한 “자동 적재 로봇을 적용한 작물 재배 시스템”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이번 특허출원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식회사 윤성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출원은 고도화 되고 있는 농업기술시장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서 기존의 단순 반복업무 위주의 농업기술에서 적재 및 관리까지 실행하는 차세대 스마트 농장이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허출원된 기술은 자동 적재 로봇을 적용하여 자동 재배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로서, 자동 적재 로봇을 통해 컨베이어에 공급되는 팔레트를 자동으로 기설정된 보관 영역으로 이송 적재하는 것과 동시에 적재된 팔레트 상으로 안정적으로 공조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자동 적재 관리 재배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적은 노동력으로 효과적인 농장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용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 점차 노령화되고 있는 농업사회의 새로운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성)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주)푸드앤테이블(대표이사 박소영)과 맛집정보 및 배달서비스 전문기업 (주)씨온(대표이사 안병익)과 함께 6차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 제조가공, 기술개발을 연계하여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