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성)는 ㈜푸드앤테이블(대표이사 박소영)과 맛집 정보 앱 식신을 서비스 하는 ㈜씨온(대표이사 안병익)과 함께 지난 3월에 협약 체결한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K-food O2O서비스> 사업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식회사 윤성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의 목표는 이종산업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사업을 주관기업 중심의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고, 푸드테크(Food-Tech) 기반 O2O서비스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채널을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간 융합으로 6차 산업 기반 강화를 통해 수익 창출입니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선정으로 인해 계약제배를 통한 농산물 생산 및 판매, 우리 농산물 활용 제품 개발 및 유통 판매, 가맹점 대상 신메뉴 개발 등 부가서비스 제공 및 식자재 공급, 관광객 대상 선불 상품권 판매 등 농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효성있는 서비스를 통해 영업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관광산업과 융합으로 한식 세계화 기여 및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로 인해 6차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푸드앤테이블 박소영 대표이사는 “푸드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온과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며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 제조가공, 기술개발을 연계하여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