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드앤테이블(대표이사 박소영), 농업회사법인 팜아트(대표이사 윤 성), (주)우앤주(대표이사 송 우)는 지난 7월 8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푸드앤테이블, 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주)우앤주는 상호간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주)우앤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당나귀 테마파크 운영하고 있으며, 당나귀 사육을 통해 얻은 밀크와 오일을 활용하여 천연수제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맛과 영양이 훌륭한 당나귀 고기를 이천, 평택, 안산, 천안 등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주)우앤주의 송우 대표는 “아직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당나귀를 대중화하고, 한우를 대체할 수 있는 축산 가축으로 키워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푸드앤테이블 박소영 대표이사와 농업회사법인 팜아트 윤 성 대표이사는 “당나귀 콘텐츠를 바탕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푸드앤테이블은 지난 15년 동안 외식경영 컨설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구마 전문 브랜드 ‘해피테이토’를 출시하고 식품제조회사로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농업회사법인 팜아트는 6차산업으로 진출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자재 공급, 제품개발 및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대상 프렌차이즈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