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성라이프> 직업탐구생활 푸드스타일리스트편 푸드앤테이블 대표 박소영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세가지. 의, 식, 주. 요즘엔 미까지 더해져 단순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아름답게 영위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탄생한 푸드 스타일리스트이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소영의 손을 거치면 음식들은 오페라가 되고, 비발디가 되고, 아리아가 된다. 지금은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넘어 푸드 컨설턴트, 교수,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수퍼우먼, 박소영 대표를 만나보자.